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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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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1일 버스투어 후기 (유투어버스) 교토 1일 버스투어 후기 (유투어버스). 오사카 여행에서는 오사카 주변의 교토, 고베, 나라 관광도 같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처음으로 오사카로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교토관광도 하루 하기 위해서 정보를 찾아보려고 하니 좀 막막했다. 오사카 여행에서 교통패스를 알아보는 것에 힘을 빼고 나서 더욱 그러했고, 오사카 첫 여행을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이다. 그래서, 교토 여행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던 중에 '교토 1일 버스투어'를 알게 되었다. 좋은 것은 우리나라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면 되고, 한국어 가이드까지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토 자유여행을 가겠지만, 나는 더 생각해 볼 것 없이, 예약 결제를 완료하고 여행을 떠났다. 다음은, 교토 1일 버..
오사카에서 파스모(PASMO)카드 충전,사용하기 오사카에서 파스모(PASMO)카드 충전,사용하기. 도쿄에서 필수인 교통카드는 스이카와 파스모 두가지가 있다. 도쿄는 교통패스가 딱히 필요가 없고, 교통카드를 충전해서 사용하면 아주 편하다. 그런데, 도쿄에서 구매해서 갖고 있던 교통카드를 오사카에서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 이번에 처음 오사카로 여행을 가면서, 별다른 교통패스를 준비하지 않고 가게 되었고, 파스모 카드를 가지고 갔다. 오사카의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지하로 내려갔고, 지하철 티켓 자판기 쪽으로 갔다. 당연히 충전가능한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한국어로 바꾸고도 이리저리 눌러봤지만, 파스모 카드를 충전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모든 지하철역에서 충전한 것이 아닌 것인가 하고, 직원에게 물어보았더니, 아주 간단하게 해결이 되었다. 그냥 어떤 것..
오사카 1일 승차권 (비지터스 티켓, 1day pass) 오사카 1일 승차권 (비지터스 티켓, 1day pass). 오사카 여행에서는 도쿄와는 다르게 교통패스의 선택이 더 중요하다. 오사카 뿐만 아니라 주변의 간사이 지방(교토, 고베, 나라)과 연결되는 패스가 많기 때문이다. 오사카 교통패스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많지만, 처음 가는 사람들에겐 그 선택이 골치가 아프다. 예전에 도쿄와 후쿠오카를 가기 전에는 미리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봤지만, 오사카는 특히나 패스 종류가 많아서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패스를 사지 않고 떠나보았다. 간사이공항에서 숙소까지의 이동은 국내업체에서 운영하는 리무진버스를 이용했고, 교토여행 또한 같은업체의 교토투어를 이용했다. 준비하는 것이 골치아픈 나같이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도쿄와 후쿠오카처럼 오사카에도 1일 승차권..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후기 (SHIBUYA EXCEL HOTEL TOKYU)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후기 (SHIBUYA EXCEL HOTEL TOKYU). 보통 호텔을 예약하고, 블로그 후기를 보려고 하면 검색상단에 있는 글들은 광고글들이 많고, 실제 숙박한 글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 글은 숙박하고 난 뒤에 적는 후기 글이다. 시부야에는 두번째 숙박하게 되었는데, 연말이라 모든 호텔들이 20만원대였다. 평소 5만원짜리 호텔들도 20만원에 가까웠는데, 평소에도 20만원대인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에 운좋게 비슷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도쿄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에 숙박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여행 일정에 따라 추천지역이 달라질 수 있지만, 신주쿠 같은 최고로 복잡한 지역은 정말 비추천이고, 시부야도 나름 복잡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시부야가 참 괜찮은 것 같다. 나리타 ..
시부야역에서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가는 방법 (마크시티) 시부야역에서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가는 방법 (마크시티).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Shibuya Excel Hotel Tokyu)는 시부야역과 연결되어 있는 시부야 마크 시티 건물 고층에 있는 호텔이다. 이곳에 예약한 사람들은 보통 시부야역에 내려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연결이 되는 길을 찾게 된다. 그래서, 여행가기전에 블로그 후기글들을 검색해보니 시부야역 안에서 호텔로 가는 길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에는 시부야역의 하치코 출구로 나가서, 스크램블 교차로를 건너서 마크시티 건물 1층의 입구로 갔다는 글들 뿐이었다. 시부야역 안을 통해서 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에 찾아갔다는 글을, 여행 전에 찾지 못하고 여행을 가게 되었다. 분명히, 시부야역과 시부야 마크 시티는 연결이 되어 있다는데, 왜 시부야역 안..
유후인노모리 예약과 특급유후 (후쿠오카 교통패스의 고민) 후쿠오카 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들은 먼저 공통적인 고민이 있다. 어떤 교통패스를 사야 하는지의 고민이다. 후쿠오카를 가게 되면 후쿠오카 시내뿐 아니라, 유명한 유후인, 벳부,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 기타큐슈 등의 시외의 관광지도 골라서 가게 된다. 후쿠오카, 엄밀히 말하면 규슈 지역은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교통패스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JR북큐슈레일패스(이하 레일패스)와 산큐패스다. 처음하게 되는 고민은 과연 교통패스를 사야되냐 이다. 시외의 관광지중에서 최소 두군데이상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교통패스가 유리하므로 사야한다. 두번째 고민은 어떤 교통패스를 사느냐 이다. 위의 두가지 패스는 각각 열차와 버스의 교통패스다. 열차는 버스보다 당연히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큰 장점이 있고, 유후인까지의 ..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원데이 티켓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원데이 티켓. 일본여행에서는 지역마다 특정패스 를 사면 가격적으로 이득인 곳이 있다. 가격은 이득이지만, 무엇을 사야 하는지 고민의 괴로움도 생기게 된다. 도쿄는 패스권 없이 쉽게 스이카, 파스모 카드에 충전해서 다니는 것이 나아서 편했다. 그러나, 오사카 쪽이나 후쿠오카는 특정 패스권이 많다.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원데이 티켓'은 줄여서 보통, '시티패스' 라고 한다. 시티패스는 후쿠오카 시내안의 버스와 지하철을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은 성인 820엔이다. 생각보다 후쿠오카는 지하철과 버스요금이 기본200엔 이상이 많이 나와서 두어군데만 왕복해도 시티패스의 본전을 뽑을 수가 있다. 사용법은 사용하는 날짜의 월,일 부분을 동전으로 긁으면 된다...
후쿠오카 돈키호테 위치 (나카스점, 니시진점) 후쿠오카 돈키호테 위치 (나카스점, 니시진점). 후쿠오카에도 당연히 유명한 돈키호테가 있다. 하카타와 텐진 사이에 있는 나카스 지역에 돈키호테 나카스점이 있다. 이 곳이 가장 크고,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 24시간 영업을 하고, 최근에 갔었던 도쿄 신주쿠 돈키호테보다 당연히 넓고 쇼핑하기에 쾌적했다. 카트를 밀고 다니기에 충분한 통로였고, 2층 하나에 전부 있는 구조다. 단, 밤 10시 정도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고, 특히 면세를 받기 위한 대기줄이 상당히 길다. 그래서, 이 시간대를 피한다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다. https://goo.gl/maps/WCdBsRBkUJ62 위치는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 역에 있으며, 지도에 보이는 4번 쪽으로 나가면 된다. 펫말도 붙어 있..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 텐진역으로 이동하기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 텐진역으로 이동하기. 후쿠오카공항은 규모가 작다. 짐 찾는 것도 빠르고, 1층에 나와서 밖으로 나오면 된다. 보통 하카타, 혹은 텐진으로 가게 되는데, 이동방법은 버스와 지하철이 있다. JCB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들은 공항 안의 1층 JTB창구에서 무료로 니시테츠 공항버스 티켓 2장을 받을수 있다. 버스비는 260엔이므로, 5200원 정도 이득이기 때문에 무료티켓을 받아서, 버스를 타기로 했다. JTB창구에 가서 JCB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갈 때 써도 되고, 공항으로 올 때 사용해도 된다. 유효기간도 있어서 남에게 줘도 상관이 없다. 1번 정류장은 지하철역으로 가는 무료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곳이고, 2번 정류장이 하카타, 텐진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곳이다. 3번 이상은..
도쿄 여행의 숙소 위치 좋은곳 도쿄 여행의 숙소 위치 좋은곳은 어디일까? 여러번 도쿄를 가본 사람이라면 목적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최적의 위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느 곳이 최고다 진리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여행에서 각자 가고자 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조용한 곳이 좋을 수도 있고, 북적북적한 번화가가 좋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도쿄를 3번 갔었는데, 첫번째 여행에서는 시부야에 숙소를 잡았다. 처음 가는 만큼, 여행일정에 시부야-하라주쿠-오모테산도 라인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롯본기, 도쿄타워 등. 신주쿠를 딱히 일정에 넣어두지는 않았지만, 신주쿠도 시부야랑 아주 가깝고, 시부야도 상당한 번화가이고, NEX 라인이기 때문에 첫 여행의 숙소로 정했다. 번화가인 만큼, 볼것,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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