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오사카 1일 승차권 (비지터스 티켓, 1day pass)

오사카 1일 승차권 (비지터스 티켓, 1day pass). 오사카 여행에서는 도쿄와는 다르게 교통패스의 선택이 더 중요하다. 오사카 뿐만 아니라 주변의 간사이 지방(교토, 고베, 나라)과 연결되는 패스가 많기 때문이다. 오사카 교통패스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많지만, 처음 가는 사람들에겐 그 선택이 골치가 아프다. 예전에 도쿄와 후쿠오카를 가기 전에는 미리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봤지만, 오사카는 특히나 패스 종류가 많아서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패스를 사지 않고 떠나보았다. 간사이공항에서 숙소까지의 이동은 국내업체에서 운영하는 리무진버스를 이용했고, 교토여행 또한 같은업체의 교토투어를 이용했다. 준비하는 것이 골치아픈 나같이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 도쿄와 후쿠오카처럼 오사카에도 1일 승차권이 있는데, 당연히 오사카 안에서 쓰는 1일 승차권이다.

오사카 1일 승차권 (OSAKA 1day pass)

오사카 1일 승차권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

1. 엔조이 에코카드 : 국내판매용

2.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1day pass) : 외국인 전용(여권필요)

위 사진은 우리가 사용할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이다.

가격은 550엔 이며,

판매하는 곳은 국내 몇몇 판매처(비슷한 가격)이며,

오사카에서는

간사이공항의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와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에 있는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이다.

(Kansai Tourist Information Center DAIMARU SHINSAIBASHI)

간사이공항은 1층 도착하는 곳에 있고,

오사카 시내의 판매처는 아래 지도를 클릭.

https://goo.gl/maps/V82TBy7FWgE2

위치는 도톤보리에서 신사이바시 역으로 올라가는

긴 쇼핑거리 안으로 걸어가다가,

다이마루 백화점 가기전에

택스프리 리펀드를 받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간사이공항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은 아님을 꼭 기억.

가격이 괜찮고, 여러 관광지의 입장료 할인도 되어서,

오사카에서 주로 있는 사람들에게 필수라고 생각한다.

사용하면 그날 밤12시에 사용종료가 되기 때문에,

여러장을 구입해서 사용해도 좋다.

 

엔조이 에코 카드

평일 800엔, 토일/공휴일 600엔이며,

토일/공휴일에는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과 큰 차이가 없어서,

엔조이 에코 카드를 자판기에서 구매해도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http://www.osakametro.co.jp/foreign/korean/osaka1daypass_k.html

2018/06/19 - [피규어/일본여행] - 오사카 덴덴타운에서 원피스 피규어 구매하기 (첫번째)

2018/06/18 - [여행] - 교토 1일 버스투어 후기 (유투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