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월콜 와노쿠니 오니가시마편 11탄 피규어

원피스 월콜 와노쿠니 오니가시마편 11탄 피규어. ONE PIECE, ワノ国鬼ヶ島編. 길었던 오니가시마편은 11탄으로 마무리된다. 이렇게 많이 나왔던 와노쿠니 월콜이었지만 라인업에 구멍이 있는 것도 재주라고 할 수 있다. 4월부터는 에그헤드 시리즈가 예고가 되었고, 새로운 느낌으로 바뀔 것을 기대한다. 라인업은 그저 내주는 대로 받아들이면 편하다. 와노쿠니 오니가시마편 11탄은 10월 24일에 출시되었다.

사진 불펌은 금지

개봉을 시작.

와노쿠니 오니가시마편 11탄의 라인업은

루피, 조로, 킹, 프랑키, 사사키

5종이다.

한 달을 쉬고 출시된 11탄은

오니가시마편의 마지막이며,

기어5 루피가 단연 돋보인다.

첫번째, 루피.

점프 월콜에서 이미 선을 보였던

기어5 루피가 오니가시마편의 마지막에

정식으로 등장했다.

103권 표지처럼

유쾌하게 하늘 위를 달려가는 모습으로

참 마음에 든다.

옆모습이 보이게 전시하는 것이 최적.

몸을 두르고 있는 이펙트도 좋고

포즈와 표정이 점프 월콜 못지않다.

포즈 자체를 잘 선정해서 당연히 필구.

두번째, 조로.

2인자 킹과의 싸움에서 피니시 장면으로

염왕 삼도류 조로의 모습이다.

이펙트가 더해지면 더 좋았겠지만,

그건 무리다.

녹색 이펙트가 더해진 조로의 삼도류는

프리미엄 월콜에서 볼 수 있긴 하다.

칼은 양손에 끼고 입 안에도 끼워 넣는 형태다.

얼굴과 포즈도 좋고

칼을 든 범위도 넓어서

포스가 넘친다.

강추.

돼주겠단 말이다.

지옥의 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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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킹.

마스크가 벗겨지고 얼굴이 드러난 킹의 모습으로

퀸과 같이 3개의 월콜이 나오게 되었다.

잭 혼자 한 개로 끝..

칼에 화염 이펙트가 있으면 좋겠지만, 무리..

얼굴 날개 복장 모두 고퀄이다.

키가 약간 더 크게 나왔으면..

마스크를 벗은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킹.

약간 짧긴 한데,

포스도 좋고 멋지다.

네번째, 프랑키.

사사키를 날려 버리는 래디컬 빔을 쏘는 모습이다.

프랑키와 브룩이 마지막에 나오나 했는데

프랑키만 살아남았다.

브룩을 버리다니 웬일.

뒤집어 있을 수 있게

결합 부분이 반원 모양이다.

얼굴이 가려 있어서

똑바로 앉힌 모습.

평범함을 거부하는 프랑키.

다섯번째, 사사키.

인수형으로 변한 사사키가

헬리케라톱스를 시전하는 모습이다.

그냥 평범한 동물형이나 인수형의

포즈도 좋았을 텐데.

포스가 미미하다.

그냥 울티를 낼 것이지.

점프 월콜과 비교샷.

역시 옆으로 두는 것을 추천.

카리스마 킹.

마지막으로, 와노쿠니 오니가시마편 11탄의 단체샷.

오니가시마가 55개의 월콜로 끝이 났고,

와노쿠니의 마지막은

12월에 완결편으로 이어진다.

 

11월 14일에는, 기어5 스페셜이 출시된다.

월콜 안 모으는 사람도 갖고 싶을 만한..

개봉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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