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월콜 우타 콜렉션 피규어. ONE PIECE FILM RED. 원피스 필름 레드가 재개봉하고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한정판의 주문을 받는 등의 우려먹기가 진행이 되고 있다. 개봉했을 당시에 한정판이 우르르 나왔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뒤늦게 쏟아내는 것을 보면 좋아 보이지 않는다. 당시에 필름 레드 월콜이 싱겁게 나오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무엇이든 타이밍이 있다. 1년이나 늦은 타이밍 아주 칭찬한다. 오니가시마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뜬금없이 우타 콜렉션이 9월 7일에 출시되었다.
사진 불펌은 금지
개봉을 시작.
우타 콜렉션은 우타의 여러 모습을 담은
스페셜 5종 세트다.
원피스 월콜에서는 '히스토리 오브~' 시리즈가
한 캐릭터의 스페셜 세트였고,
최근 귀칼 월콜에서 '~콜렉션' 시리즈로 나온 바가 있다.
원피스에서도 '콜렉션' 시리즈가 등장한 것.
첫번째, 어릴 때부터 루피에게 시전했던
"나왔다, 억지 부리기~"를 하는 우타의 모습이다.
보통 정자세로 월콜이 나오지만
콜렉션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이것이다.
포즈와 웃는 모습이 귀엽게 잘 나왔다.
두번째, 황금색 무기와 방어구를 풀장착한
멋진 우타의 모습이다.
맥시멈 우타가 아니고서는 이 모습의 피규어가
없기 때문에 충분히 탐나는 월콜이라고 할 수 있다.
황금 왕관과 갑옷, 무기, 방패 모두 멋지다.
이 월콜 하나가 콜렉션을 캐리한다고 볼 수 있다.
추천.
세번째, 흑화된 우타가 눈물 흘리는 모습이다.
검은색 날개가 특징이다.
흘러내리는 눈물과
우타의 우는 표정이 잘 표현되었다.👍
네번째, 어린 우타의 모습으로
루피와 놀던 때인 듯하다.
혀를 내민 모습이 귀엽.
다섯번째, 아기 우타의 모습으로
보물 상자 안에서 발견되었을 때다.
마지막으로, 우타 콜렉션의 단체샷.
밸런스 있게 우타의 다양한 모습을
잘 담은 라인업으로 생각보다 괜찮았다.
오니가시마의 흐름을 깨뜨려서
1년 전에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10월 24일에는, 와노쿠니 오니가시마편 11탄이 출시되었다.
개봉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