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월콜 필름 레드 2탄 피규어. ONE PIECE FILM RED. 원피스 필름 레드의 한국 개봉일은 11월로 예고가 되었다. 주인공 '우타'는 여캐릭이어서 인기가 더 좋은 듯하고, 여러 가지 라인의 피규어로 샹크스와 같이 출시가 되고 있다. 7, 8월 핫했던 원피스 25주년의 분위기와 그와 관련된 것들은 여름이 지나가면서 사라져 가고 있다. 이젠 와노쿠니 애니의 진도는 속도를 내어야 하고, 와노쿠니 월콜은 납득이 가는 라인업으로 아쉬움이 남지 않게 마무리 지어야 할 것이다. 8월 초에 일찍 나왔던 1탄과는 다르게 꽤 늦은 9월 27일에 원피스 필름 레드 2탄이 출시되었다.
사진 불펌은 금지.
개봉을 시작.
원피스 필름 레드 2탄의 라인업은
조로, 나미, 브룩, 징베, 써니군
5종이다.
징베가 합류한 이후
밀짚모자 해적단으로 처음 나오는 모습이며,
써니군 이라는 새로운 모습이 특이하다.
첫번째, 조로.
위아래 스키니하고 깔끔한 검정 의상의 조로.
루피, 상디 복장보다 더 멋지다.
등 뒤에는 우타의 날개로 보이는 마크.
백경 시리즈에 이어 엔마로 교체된
칼이 깔끔하게 나왔다.
구부러져 오기 때문에 잘 펴야 한다.
얼굴, 의상 모두 흠없이 아주 잘 나왔다.
두번째, 나미.
루피와 비슷하게 생긴 큰 해적 모자를 쓰고 있고,
나미스러운 멋진 의상이다.
핑크색 깃털, 무기 등
나미에겐 핑크색이 포인트다.
큰 모자가 잘 어울리고
괜찮게 잘 나온 나미다.
세번째, 브룩.
제대로 락스타로 변신한 브룩의 머리 스타일.
오른손엔 칼을 빼어 들고 있다.
핑크색 무늬의 노랑 머리띠와
왼팔의 스터드 장식.
프랑키와 함께 컨셉을 제대로 보여준
뾰족 머리 브룩.
네번째, 징베.
루피 해적단에 합류하고 첫 극장판에 등장하는
새로운 의상의 징베다.
징베스러운 복장에 큰 가죽코트가 결합되었다.
길게 땋은 새로운 머리 스타일.
해적단 마크가 그려진
제대로 뾰족한 스터드 장식까지 박힌
멋진 코트다.
멋진 옷도 입어보고 합류할 만 하구나.
다섯번째, 써니군.
써니호를 의인화한 캐릭터라는데..
너무 심플한 것이 그닥이다.
써니군도 멋진 옷을 하나 입혀 줬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마지막으로, 원피스 필름 레드 2탄의 단체샷.
블랙 가죽의 컨셉이라
전체적으로 멋져서 보기가 좋다.
많았던 루피 해적단이었지만,
징베가 추가되어서 더 새로웠다.
이제 극장판 월콜은 다음 달로 마무리..
10월 5일에는, 원피스 필름 레드 3탄이 출시되었다.
개봉은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