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익스프레스 시간표, 가격, 노선 (NEX. Narita Express).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일본 도쿄의 나리타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특급수단이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통하는 공항철도와 비슷하다. 물론,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특급 열차로 KTX보다 훨씬 좋은 좌석과 공간으로 비교가 안된다. 나리타공항이 인천공항처럼 도심의 외부에 떨어진곳에 있어서, 도쿄까지 가는 교통수단은 아주 다양하게 많다. 스카이라이너, 게이세이버스, 엑세스나리타, 호텔로 직행하는 리무진까지 여러방법이 있다. 스카이라이너는 도쿄의 북부로 빠르게 이동하는 수단이며,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도쿄역, 신주쿠, 요코하마 방면으로 통한다.
JR 동일본여객철도회사에서 관리를 하며,
가격은 왕복 4070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이 여권을 제시해야 왕복 4070엔
(6~11세는 2030엔)의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고,
편도로 끊는건 3000엔 정도이므로,
편도로 구매할 필요 없다.
가격을 모르고 편도로 끊으면 큰 후회를 하게 된다.
노선은 위와 같이 나리타공항 1터미널부터
도쿄-시나가와를 거쳐 요코하마와
신주쿠 방면으로 갈라진다.
갈라지는 노선에서 갈아탈 필요없이
원하는 목적지로 티켓을 구매하면,
지정된 좌석에 앉아서 목적지까지 쭈욱 가면 된다.
보통, 도쿄역 까지는 1시간이 걸리고,
시부야는 약 1시간20분, 신주쿠는 약 1시간30분이다.
그리고, 나리타 익스프레스에서 내리면
개찰구에서 나오지 않은 이상,
나리타 익스프레스 노선에 없는 다른 JR역으로
환승이 무료로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를 해서 환승해서 최종 목적지로 이동하면 된다.
나리타공항 1층 입국장으로 나오면,
철도(Train)이라고 적힌 지하 혹은 그길로 따라가면 된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는
각 공항터미널의 JR매표소나,
JR 동일본 여행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빨간 간판의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하는 것이 간편하다.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는
JR 개찰구로 가기 전에 있으므로,
위의 약도를 참조해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여권을 제시해야 하고, 현금과 카드 둘다 사용 가능하다.
왕복으로 구매할 때는,
가는 목적지와 시간만 말하면 되며,
돌아올 때의 타는곳, 목적지, 시간은 설정하지 않고,
가는 티켓과 돌아오는 예약을 할수 있는 승차권을 받는다.
만약, 신주쿠로 가는 왕복권을 구매 했다면,
돌아올때는 꼭 신주쿠에서 타지 않아도 된다.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가는 어떠한 역에서도
타고 공항으로 올 수가 있다.
돌아오는 티켓의 날짜와 타는곳, 시간은
따로 JR역의 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나,
JR역에 있는 '신칸센, 특급' 이라고 적힌
자동판매기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돌아오는 예약티켓은 분실 주의!
돌아오는 티켓 예약방법은 다음글을 참고!
[2017/03/12 - [여행] - 나리타익스프레스 NEX 왕복티켓 예약방법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티켓예약)]
마지막으로, 나리타 익스프레스의 시간표는
아래 링크의 3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하므로,
미리 확인해 두면, 왕복으로 몇시에 탈지 계획하기 좋다.
보통 30분에 한대씩 오는 것을 참고.
(무비자 자유 여행 오픈이 되면서 열차편이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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