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스모(PASMO)카드 구매방법. 일본 교통카드인 파스모 카드. 스이카 카드와 비슷하다. 스이카랑 파스모는 환불시에 수수료의 유무차이 말고는 없다고 보면 된다. 파스모 카드는 잔액이 있어도 환불시에 수수료가 없다. 스이카는 JR 역에서 판매하며, 파스모는 도쿄메트로 역에서 판매한다. 물론, 공항 도착해서 구매하면 제일 깔끔하다 (나리타 공항에서는 지하 Keisei 부스 옆 자판기에서 구매가능) 두 카드 모두 JR을 타든 메트로를 타든 사용가능하다.
보통 JR역으로 많이 다니기 때문에, 공항에서 파스모카드를 사지 않으면, 좀처럼 사기가 어렵다.
그러나, JR노선과 메트로노선이 같이 지나는 큰 역이 많다.
그래서, 메트로 노선이 오는 지하로 내려가면, 자판기에서 파스모카드를 살 수 있으니 참고.
금액은 500엔.
그리고, 신주쿠 같이 큰 역에는 메트로 쪽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JR개찰구 옆에
티켓판매기가 있는 곳에서 CHARGE 라고 크게 적혀있는 기계가 있다.
교통카드는 접촉하는 IC카드 이므로, 카드투입구에 넣지않고 그냥 올려두고 충전하는 기계도 있으므로 참고.
며칠 다닌다고 그냥 동전으로 내고 말지 생각할 수 있는데,
이동할 때마다 역 찾아서 얼마짜리 사야되는지 확인 안해도 되고,
자판기, 편의점, 식당, 백화점 등 쓸 수 있는 곳이 엄청 많으니,
잔돈 안 생기는 파스모카드를 꼭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번 써본 사람은 정말 편해서 계속 쓰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가까운 만큼 다시 여행 올 것이므로,
파스모 카드는 얼마 하지도 않는데,
환불하지 말고 여권에 꼽아 놓고,
다음 일본여행 왔을때 충전해서 또 쓰는게 좋지 않나 생각한다.
카드가 예뻐서 소장하고 싶을 것이다.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10년까지 유효하므로,
10년 지나서 가지 않는한 계속 사용 가능하다.
파스모 구입, 충전 방법 등은 공식사이트에 한글로 상세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읽어보면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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