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월콜 -원피스- 카이도&야마토 피규어 (2022)

점프 월콜 -원피스- 카이도&야마토 피규어 (2022). 항상 진도가 느린 월콜 시리즈보다 빠르게 새로운 월콜을 출시하는 것이 점프 월콜의 최고 강점이다. 그리고, 퀄리티가 보장되기 때문에 월콜을 단품으로 골라서 사는 사람들도 점프 월콜은 거르기 쉽지 않다. 가격은 일반 월콜의 3배 정도지만, 패스할 수 없는 라인업을 늘 내놓았다. 4년동안 나온 점프 월콜 모두 와노쿠니 시리즈였는데, 와노쿠니는 이번이 마지막인 듯하다. 올해는 좀 다르게 연초부터 뉴이어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일찍 응모를 받았는데, 여름에 나오던 것과 별개인지 연초로 바뀌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음에 이어질 에그헤드 에피소드의 점프 월콜도 기대한다.

사진 불펌은 금지

개봉을 시작.

2022년 원피스 점프 월콜의 두번째 라인업은

카이도, 야마토 2종이다.

2년 전에 카이도, 1년 전에 야마토가

점프 월콜로 최초로 나온 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카이도 인수형, 야마토 인수형이

점프 월콜에서 대결 구도로 첫 등장했다.

이 박스는 카이도가 있어서 세로가 2센티 더 크다. 

25*7*13센티다.

첫번째, 카이도.

메가 월콜을 포함한 인간형 3개, 동물형 1개에 이은

카이도 인수형이 처음으로 나왔다.

파란 피부색과 더욱 크게 솟아 있는

여러 개의 뿔이 특징이며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는 비주얼이다. 

101권에서 야마토와 일대일로 대적하고 있는 장면의

카이도 모습이다.

역시 가장 큰 뿔과 이마 위의 긴 뿔, 방망이는

휘어져 있어서 밸런스를 맞출 필요가 있다.

야마토를 향한 눈빛과 표정이 잘 살아 있다.

박스가 커서 몸 전체는 일체형이며,

긴 꼬리만 결합하면 된다.

오니가시마편 8탄에도 예고가 되어 있지만,

카이도 인간형에서도 그랬듯이

큰 박스의 점프 월콜이

월콜을 만드는데 제약이 없어서 훨씬 더 유리하다.

오니가시마편 8탄은 간소화된 버전으로 비교가 안된다.

카이도 인수형의 큰 덩치와 뿔, 꼬리까지

제대로 표현하는 것은 점프 월콜만이 가능하다.

반응형

꼬리의 비주얼도 훌륭하고,

카이도의 덩치가 크게 나와서 아주 좋다.

인수형이 비주얼과 전체적인 포스가 가장 좋기 때문에

여태 나왔던 카이도의 월콜 중에서는

탑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필구다. 

두번째, 야마토.

야마토 월콜은 인간형 3개에 이어서

4번째 월콜인 인수형이 첫 등장했다.

또한 오니가시마편에도 인수형과

어린 야마토 월콜도 예고되어 있다.

동물계 개개 열매

환수종 모델 '오오쿠치노마카미'.

신격화된 고대의 하얀 늑대이며,

냉기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다.

점프 월콜에 예고되었을 때는 비주얼이 약해 보였는데,

눈도 예쁘게 나왔고 괜찮다.

휘어진 방망이는 잘 펴야 하고

손잡는 부분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함.

새하얀 몸체와 몸을 두르고 있는 냉기 이펙트가 좋다.

예고된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풍성한 머리와 꼬리로 측면샷이 아주 좋다.

이 모습을 알 수 없었으니 오니가시마편 7탄의 야마토가

더 잘 나왔다고 할 수 밖에 없었을 것..

역시 점프가 질 수는 없다.

부피감 좋은 인수형으로 변신한 야마토의 포스가 좋고,

헤드가 괜찮게 잘 나와서 만족.

점프 월콜 카이도 세트.

역시 점프 월콜 야마토 세트.

루피와 카이도.

카이도 vs 야마토.

오니가시마편 월콜에서 한 번 더.

마지막으로, 카이도&야마토 단체샷.

정면에서는 둘 다 상체가 굽혀 있어서

눈높이 위에 전시하면 최적이다.

역시 멋지게 인수형을 뽑아줘서 좋았고,

비주얼과 포스는 루피 기어5 세트를 압도한다.

강추.

 

여름에 배송될 점프 월콜을 기대하고,

또 새로운 점프 월콜의 소식을 기다리며.

개봉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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