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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월콜

원피스 월콜 극장판 스탬피드 2탄 피규어

원피스 월콜 극장판 스탬피드 2탄 피규어. 월콜. 월드콜렉터블 피규어. WCF.. 어떤 만화의 팬층보다 그 만화의 피규어 팬층은 상당히 적을 것이다. 더욱이 피규어 중에서 더 매니악한 피규어 라인이라면 극소수에 불과하다. 예전보다 월콜이 조금은 인기가 생겼긴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극소수만이 수집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만들어 내는 양보다 재고는 쌓이게 되고, 피규어 샵에서는 (인기가 적어서 상대적으로 안팔린) 월콜 재고들을 떨이로 처분한다. 심지어 드래곤볼 월콜은 더 인기가 없는지, 입고를 중단하는 샵도 있다. 작년에 나온 무기와라56 시리즈 같은 경우는 세트가 반값까지 할 만큼 망작이었다는걸 이제 알게 됐다. 무기와라 해적단이 세트로 나온다고 해서 다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식상할 때도 되었다. 원피스 피규어는 POP 맥시멈을 제외하곤 전부 내리막길이라고 할 수 있다. 제일복권은 라인업과 품질이 하루가 다르게 추락하고 있고 더이상 이슈가 되지 않는다. 아츠제로는 매니아와 초보에게만 관심이 갈뿐, 재고는 남아 돌고, 국내 구입가 기준 가성비가 없다. 반프 국내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고, 굳이 중고로 살 이유도 사라져서 처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소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극장판 스탬피드 월콜 2탄9월 12일에 출시되었다. 

시국이 안좋아서 스탬피드가 국내에 개봉할지도 미지수다.

"사진 불펌은 금지"

그럼 개봉을 시작.  

극장판 스탬피드 2탄의 박스는 1탄과 같다.

조로, 상디, 로빈, 프랑키, 로저, 페스타 6종 구성이다.

레어는 페스타.

1, 2탄을 합치면 루피 일당이 완성된다.

받침대 밑면

1탄에서는 반다이 마크가 있었지만,

스탬피드 스페셜에서 본 것 처럼

이제는 BSP. CHINA 로 적혀 있다.

히로아카 월콜에서도 같으며,

내수용, 수출용 상관없이

반다이 마크는 이제 볼 수 없을 것 같다.

첫번째, 조로.

검은색 점프수트를 입은 모습이다.

가장 큰 특징은,

삼도류인데, 칼 3개가 각각 나뉘어 있고,

조로의 옆구리에 하나씩 따로 꽂을 수 있게 했다.

보통은 대충 만든 3자루가 묶여 있고,

한번에 꽂던지, 일체형인데,

이런 형식은 처음이라 할 수 있어서

아주 특별하다. 추천.

그래서, 칼이 주는 무게감이 더 커보이고 멋지다.

등엔 KATANA 라고 써 있고,

칼 도(刀)를 의미한다고 한다.

더욱 묵직해 보이는 조로의 칼.

개봉하지 않고선 알 수 없으니,

이번 조로는 강추.

두번째, 상디.

반바지를 즐겨 입는 상디.

가방을 메고 가벼운 차림이다.

조로와 함께 진지한 표정..

세번째, 로빈.

바이올렛 색상의 분위기 있는 로빈.

얼굴이 꽤 잘 나왔다. 굿.

얼굴, 의상 모두 합격.

와노쿠니에서의 모습도 기대된다.

네번째, 프랑키.

투구, 갑옷, 칼, 방패.

중세 기사의 모습을 한 프랑키다.

항상 변화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프랑키의 매력.

칼만 분리되어 있고, 일체형.

다른 프랑키 월콜에 비해선

부피가 작다.

다섯번째, 로저.

해적왕 로저의 월콜도 다수인데,

모습이 비슷비슷하다.

왼손만 분리되어 있다.

불릿이 전 로저 해적단이어서

극장판에 등장한 듯 하다.

칼을 왼손에 길게 쥐고 있는 것이 특징.

마지막, 부에노 페스타.

불릿과 더불어 스탬피드의 빌런인 새로운 인물이다.

극장판을 안봐서 더 이상은 알 수 없다.

뽀글이 머리에 쏘아보는 눈매가 특징.

팔다리는 왜이리 가는지..

페스타 피규어는 월콜로 나온게 유일하다.

스탬피드 2탄의 루피 일당 단체샷.

루피 일당 전체는 3탄에서~

마지막 스탬피드 2탄 단체샷.

스탬피드 월콜은 1,2,3탄

+스페셜 월콜 8개로 마무리 된다.

 

10월 10일에는, 극장판 스탬피드 3탄이 출시된다.

ASL이 눈에 띤다.

개봉은 계속.

2019/10/25 - [피규어/원피스 월콜] - 원피스 월콜 극장판 스탬피드 3탄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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