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월콜 트레져 랠리 피규어 첫번째. 6월 초에 출시한 해군2탄 이후로, 7월 25일에 새로운 월콜 시리즈가 출시 되었다. 매월 출시하는 날짜는 다르지만, 빠짐없이 매달 꾸준한 원피스 월콜 피규어다. 트레져 랠리 시리즈는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 의 캐릭터와 스트롱 월드 재판으로 구성된다. 스트롱 월드 월콜의 재판소식은 꽤나 쇼킹했었고, 높은가격을 유지하던 몇몇 월콜들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국내에 입고되는 월콜 트레져 랠리 시리즈는 "시키, 나미, 써니호 버전"과 "스페셜 버전" 두가지가 있다. "시키, 나미, 써니호 버전"은 일본내수용과 동일하지만, "스페셜 버전"은 해외수출 한정용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출시한 "악마의 열매"가 포함된 버전과 다른 것이 특징이다. 물론 악마의 열매 버전은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가 없고, 일본에서도 악마의 열매 월콜 3가지는 구하기가 쉽지 않고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 불펌은 금지"
윗줄은 "시키, 나미, 써니호 버전" 이며,
아랫줄은 "스페셜 버전" 이다.
박스 색깔이 약간 다르고,
루피와 매드 트레져 그리고 나미 3가지가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중복되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스페셜 버전에서
스트롱 루피와 프랑키만 따로 구매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월콜 트레져 랠리의 '시키, 나미, 써니호 버전' 은
루피, 매드 트레져, 시키, 나미, 써니호 5종 구성이다.
여기서 시키와 나미는 스트롱 월드 월콜의 재판이다.
먼저, 루피를 개봉.
탐험하는 모습의 루피이며, 복장도 귀엽고 퀄이 좋다.
배낭과 모자를 쓰고 있어서, 밀짚모자는 목에 잘 매달려 있다.
밀짚모자가 참 귀엽다.
주변을 경계하고 있는 모습의 루피.
이제는 월콜 발판의 발에 끼우는 홈은 없는게 대세인 듯 하다.
루피 월콜도 따로 모으는 입장에서
새로운 루피 월콜이 나와서 대만족이다. 굿.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 의 보스인 매드 트레져.
아직 못 본 관계로 잘 모른다. ㅋㅋ
헤어 스타일이 잘 표현되어 있고,
쇠사슬이 무기인 듯 하다.
얼굴 표정과 동작과 쇠사슬의 움직임이 잘 표현되어 있다.
굿.
다음은 사우전드 써니호.
간간히 출시되는 '월콜 배' 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있고,
써니호 월콜은 골드 써니호 이후로 처음 출시되어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 앞머리 부분을 교체하는 파츠가 들어있고,
대포를 쏘는 모습이다.
월콜 배 만 모으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단품 가격은 높을 것으로 예상.
다음은, 2009년 11월에 출시되었던
월콜 스트롱월드 1탄의 시키의 재판이다.
최상급의 시세를 가진 시키 월콜이지만,
재판이 되었다는게 아직도 놀랍다.
역시 포스가 우월한 월콜이다.
TV 0탄의 시키와 다르게 머리에 타륜이 박혀 있고,
양다리 대신에 칼이 꽂혀 있는
무시무시한 금사자 시키의 모습이다.
뒷모습을 보면 한가지 특징이 있는데,
재판이어서 그런지,
원래 같은 색인 영문자를 눈에 띄게 검은색으로 찍어 놓았다.
아마 초판과 재판을 구별해 놓기 위함으로 생각된다.
스트롱 월드 시키 월콜과 다른점이며,
발판의 색도 물론 파란색으로 다르다.
역시나 포스가 남다른 시키 월콜이며,
추천한다.
월콜 트레져 랠리에서 재판이 된
스트롱월드 월콜의 나머지 3개는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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