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월콜 트레져 랠리 피규어 두번째. 월콜 트레져 랠리의 두번째 개봉기를 시작한다.
2017/08/24 - [피규어] - 원피스 월콜 트레져 랠리 피규어 첫번째 를 먼저 보고 오면 좋다.
앞서 본 것은 트레져 랠리의 신제품 3개와 시키 재판 월콜 이었고, 남은 것은 스트롱월드 재판인 나미, 루피, 프랑키 월콜이다. 무려 4개나 재판이 되었고, 스트롱 월드 월콜 중에서 비싼 결전복이 3개나 되었다. 이미 갖고 있는 사람에겐 분노할 만한 일이고, 비싸서 구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희소식인 상황이다.
"사진 불펌은 금지"
해외수출용 버전인 스페셜 버전이다.
루피, 매드 트레져, 스트롱 루피, 프랑키, 나미 5종 세트다.
위와 같이 일본에서는 중복되는 나미를 제외한 악마의 열매 3종이 포함된 세트가 출시되었다.
이 세트들은 일본 현지에서나, 일옥으로 구할 수가 있다.
어차피 나미가 중복이므로,
위와 같은 세트가 국내에 입고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시키, 나미, 써니호 버전과 스페셜 버전의 비교샷이다.
해외수출용은 흰딱지이다.
금고양이는 일본내수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박스 옆에는 수출용 상품에 붙어있는 반프포인트 스티커다.
건담베이스에 입고되는 상품들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박스의 다른면도 일본내수용과는 다른 반다이 아시아 표시가 있다.
트레져 랠리 시리즈에서 재판된 월콜 모음샷.
먼저, 나미.
2009년 12월에 출시됐었던 스트롱월드 3탄 나미의 재판이다.
레어 월콜은 어렵게 구해야 가치가 큰데,
이렇게 쉽게 모두가 가진다니 허무하긴 하다. ㅋㅋ
역시나 시키 월콜에서 보았듯이,
O / S. F. T 부분이 검은색으로 초판과 재판을 구별하고 있다.
다음은, 루피.
스트롱월드 3탄 루피의 재판이며,
역시나 검은 결전복을 입은 멋진 모습이다.
이제 가지지 못한건 스트롱 1탄 루피만 남았다.
역시 뒷부분에 다른색 글자로 초판과 구별되는 모습이다.
예전의 월콜 조형과 도색이 더 고급져 보이는게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프랑키.
스트롱월드 4탄의 프랑키 재판이다.
프랑키 또한 가격이 꽤 나가는 것인데, 재판이 되었다.
프랑키 월콜은 언제나 만족스럽고 크다.
프랑키 역시 오른팔에 다른색 글자로 표시되어 있다.
초판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배려인가 싶다.
역시 스트롱월드 결전복 답게 퀄이 상당하다. 추천.
월콜 트레져 랠리의 중복되는 것들을 제외한 7종 단체샷이다.
윗줄은 신판, 아랫줄은 재판 이다.
루피를 두개나 득해서 알찬 세트였고,
시키와 프랑키가 아주 든든하다.
중복되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위와 같이 구입하는걸 추천.
이제 다음 9월 14일에는 원피스 20주년 한정판 월콜이 출시된다.
월콜의 쉼없는 무자비한 출시 공격을 두팔 벌려 환영한다.
그때를 기다리며,
열일하는 월콜은 계속된다~
